사람답게 사는 것은 어떠한 모습인가? 그것은 자유가 허용된 가운데서 인간답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사회의 규범과 질서 속에서 도덕적 일탈을 하지 않으며, 이성과 신앙적 신념과 가치관을 가지고서 바르게 자신의 삶을 과유불급過猶不及(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고 영위해 가는 것이다.

샛바람 부여잡고 들락거리는
기억의 길목마다
의미 없이 던진 고백들
순백으로 덧입혀

오은경

01/05/2019

꽃봉오리는 기다린다
내 사랑 바람이라는 걸
그 바람에 꽃봉오리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