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시간을 더듬어 온
경유지의 기다림
칙칙한 감성으로 무장한 침묵
서둘러 맞는다

박순심

01/05/2019


♣데이지: 꽃말은 명랑, 순수한 마음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유리알 처럼
맑은 햇살에 연분홍빛
왕철쭉 수줍어 고개
떨구네

민병주

01/05/2019

홍매화, 벚꽃 터널
개나리 진달래 지나
막 피어난 영산홍
순서대로 오 가는 길
행여나
한시라도 놓칠까
렌즈 속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