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식비(文過飾非)
옮긴이|성소유
「허물도 꾸미고 잘못도 변명하다. 」[글월 문(文) 지날 과(過) 꾸밀 식(食) 아닐 비(非)] 자기가 잘못을 저지르고도 대체로 사람들은 인정하는데 인색하다.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꼬는 말은 숱하다.'잘되면 제 복, 못되면 조상 탓','쟁기질 못하는 놈이소 탓한다','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등등이다. 孔子(공자)님도 점잖게 타이른다. '군자는 자기 자신에게서 잘못을 찾고,...

서정자

01/05/2019

님 만나로 가다 굽 빠진
어깨 무거운 팍팍한 삶이 묻은


역마살이 몸에 베여
한평생 홀로 살며
둥지하나 틀지 않고


짧은 인연 짧은 사랑 혼 불로 태우고
푸르른 초록이 연두를 감싸고

♣ 사막에서는 물 부족으로 죽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